예전에 독일 남부에 살았을때 작은 도시에 외국인청 하나 있었는데 테어민 없이 문 열고 들어가서 노크하면 10분정도 있다가 들어가더군요 ㅎㅎ
문제는 님이 살고 있는 지역 관할 외국인청에서만 문의가능합니다. 또 그 지역에 안멜둥을 하더라도 자료가 해당 관청으로 배달되어지는 시간도 최소 2주는 걸릴겁니다.

문의하실 내용이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맞지 않는 코멘트일수도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이민법관련 Allgemein한 질문과 답변은 거의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궁금하긴한데, 문의 방법이나 문의 질문이 효과적이지 않아서 답변을 안하거나 무시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타지역 외국인청에 문의하는 경우에도 제 생각에는 이름과 주소 등의 개인정보를 제공해야만 답변을 해 줄 것이구요. 만약 타지역이면 답변을 거부한다고 답변을 받거나, 마찬가지로 무시당할 경우가 예상됩니다. 혹시 추가적으로 조언이 필요하실까요?

윗분 말씀대로 인터넷 검색이 1순위구요, 일반 안내 및 관련 법규를 찾을 수 없다면 담당자 따라 케바케인 내용일 수 있으니 문의가 의미없어 질수 있습니다. 검색은 되나 상황에 맞는 정확한 해석이 필요한 경우 돈이 들더라도 이민전문 변호사 상담이 가장 빠른 방법일것 같습니다.

위의 세분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당연히 구글 검색은 생활화 되있습니다. 다만 관련 법 조항까지는 제가 찾아볼 능력이 부족하기에..
그리고 일단 한국사람들의 정보에는 카더라 부터 시작해서 케바케, 심지어 독일 홈페이지 조차도 조금씩 다르기에 혼란이 좀 있더군요.

질문사항은 영주권의 유지조건과 분실 및 갱신 등에 관한 정말 allgemein 한 질문들입니다. 개인정보도 필요없다고 생각하고요.
마찬가지로 유지조건과 분실 및 갱신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는 이미 알고 있으며 답변해주는 담당자마자 케바케인 독일의 상황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지금 개인적으로 조금 특수한 상황이기에 법 조항을 근거로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확실할 것이라 판단되었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