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코로나 당시 독일에 온 이래로 전기회사를 check24에서 조회 후 Vattenfall로 선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시 에너지 비용이 널을 뛸 때였는데 제일 대중적이고 후기가 좋아 많이 쓰시는 회사 같아서 골랐었고 실제로 별 불만 없이 몇년 째 사용 중입니다.

다만 1,2년 계약으로 갱신하다보니 그 시기마다 check24에서 메일이 날라오는데 확실히 바텐팔이 요금 상 계산해보면 저렴한 회사 같지는 않더라구요.
갱신할 때마다 옮기는게 여러모로 이득인 걸까  의문이 들어서요.

그래서 여러 전기 회사에 대해서 후기, 불만, 추천 등이 듣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현재나 과거 사용해보셨던 전기 회사에 만족, 혹은 불만족 조언이나 추천 등 자유롭게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갱신 시기마다 계약 바꾸시는 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들릴게요.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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