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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의 가족문화에 대해 궁금합니다..(임종,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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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쿠트로팔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13:43 조회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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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독일인 남자친구와 3년 넘게 교제중이고 같이 살고있습니다
남자친구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저도 자주 뵙고 친밀하게 지낸 사이인지라
예정되어있던 휴가와 약속을 취소했습니다. ( 같이 있어줘야 할 것 같아서)
지금은 병원에 계신데요, 혹시 임종때나 병원 방문하거나 할 때 제가 혹시 가족들끼리의 일인데
괜히 끼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가족분들이 불편해 할까 싶어서 (부담스럽거나 하실까봐요)
독일에서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아시는 분이 계실까 해서
올려봅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도 잘 안나와서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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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늘색좋아님의 댓글

하늘색좋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남자친구가 혼자 가고싶다는 말을 안 했으면 당연히 같이 가셔도 됩니다. 아마도 남자친구에게 큰 힘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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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어팍님의 댓글

마우어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화가 달라도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별다르지 않을겁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뜻밖의 인류애를 느낄때처럼요
힘들때 옆에서 있어준다면 그것만큼 고마운게 없을겁니다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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