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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전 거주자 방송수신료 청구서가 계속 날아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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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거주민1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5 08:39 조회971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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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작년말 프랑크프르트 인근에 세입자로 들어와서 보눙에 거주 중입니다.
이전세입자 분이 한국분인데 한국으로 귀국 하셨고, 귀국할때 본인 앞으로 우편물이 오면 사진찍어 공유해 달라고 해서 전달 중인데요.
이 우편물들 중 '20년부터 청구된 방송수신료가 연체되서 계속 청구서가 오는데, 이전에 이 내역 전달했는데도 그 세입자분이 처리를 안하고 있습니다. (아마 한국 귀국 했으니, 끝까지 안낼 생각이신듯 하네요...)

조언 요청 드릴 사항은,
1. 이 방송수신료 청구서가 계속 그 분 명의로 날아오는데, 제가 혹시 부담을 해야 할 경우가 생길까요?
    저는 이 집에 작년말 들어올때 안멜둥을 한 상황입니다만, 그 연체 청구서엔, '20년1월부터~ 현재까지의 요금이라고 명시를 해놓고 있습니다.
    저는 안멜둥하면, 자동으로 방송수신료 청구는 제가 거주하는 시기부터 내는 걸로 알고는 있으나
    통지서에 이렇게 명시가 되어 이전 비용까지 제가 부담을 할까 우려가 됩니다. 

2. 아마, 집 우체통에 그 분 이름이 계속 있어서 그분 방송수신료 우편이 저에게 계속오는거 같은데,
    우체통의 이름을 바꾸면 이 우편은 받지 않을수 있을까요?

작년말 독일와서 거주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독일에 오래 거주 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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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1. 정보(이름등)가 다르기 떄문에 이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요.
2. 이름 띠세요, 거주 하지 않는데 게속 붙어 있으면, 님에게 문제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쪽에서 알아서 추심업체쪽으로 넘기던지 할거예요..

그리고 상대방에게도 더이상 공유하지 않겠다고 (이름띠겠다고) 말하구요. 이건 님이 구지 하지 않으셔도 되는거예요. 그사람이 알아서 해야할 문제구요.(알아서 온라인등에서 주소 취소 하던가 중요한거 잇으면, 한국주소를 알려 주던가 하는등..) 거기다 돈도 안내는데, 이걸 봐줄필요까진 없을거 같네요. 거기다 20년부터 안낸거면, 안낼려고 하는거죠. 상대방이 돈내는건 안하고 중요한건 확인할려고 하는거면, 님이 시간내서, 배푸실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개인 비서도 아니구요..

저런걸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상대방이 배려 없으면 님도 안해도 되요..

  • 추천 2

독일거주민111님의 댓글

독일거주민1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사항 참고하여 진행하겠습니다.


프라우송님의 댓글

프라우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편 오면 편지 봉투에 "Empfänger unbekannt verzogen"이라고 쓰시고 길가에 있는 노란 우체통에 넣으시거나 Postbank 찾아가셔서 주고 오세요.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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