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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집을 살때 살펴야 하는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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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담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27 13:46 조회1,165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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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십년이상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집주인이 갑자기 집을 판다고 하네요.

제가 산다고 했는데 무엇을 체크해야 할까요?
그리고 은행에 필요한 서류들이 무엇일까요?

갑자기 이루어진 일들이라 조금 어수선하네요.
은행도 집주인이 추천해서 약속을 잡은상태이고, 집주인한테는 십년안에 공사를 해야하는 여부를 물엇는데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가 덴크말슛츠이구요.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모두들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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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립톤님의 댓글

립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일단 건물의 상태는 누구보다 잘 아실테니 패스하셔도 될테고,  대출받으실 경우 은행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다를 수 있지만 소득증빙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서류입니다.  집주인과 직접계약이시니 중개수수료(주마다 다르지만 거래가의 2%였나?  무시못하는 금액)는 안내셔도 될거고,  Notar 아시는 분 없으시면 주변에 추천 부탁해 보세요.  집주인분 거래하는 Notar가 있을 수 있지만 본인이 선임할 수 있으면 좋죠.  일단은 은행 접촉하셔서 대출문의부터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보전지구라면 은행에서 대출을 꺼리거나 가치를 다소 낮게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흙담집님의 댓글

흙담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가 오랫동안 살아서 잘 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과 답답한 마음에서 질문을 했습니다.
직접 계약을 하니 절약하는 부분이 많네요 ㅎㅎ
대출부분도 집주인이 두 군데나 추천해서 약속잡았어요.
엄청 서두르는것 같아요.
여기는 중개수수료가 7.1프로라고 하네요.
제가 가지고 있던 시골집도 갑자기 팔아야 할것 같아서 소개시켜준분 만나고...
아므튼 소중한 시간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그러하므로님의 댓글

그러하므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네? 중개수수료 7,1프로요? 집주인분께서 설마 흙담집님에게 그걸 내라는 말은 아니겠죠? 그냥 중개인 있었으면 토탈 7,1프로가 중개수수료로 사라진다, 라고 하시는 말이겠죠?
중개수수료는 법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현재 시장의 평균적 (이지만 대부분이 따르는) 수수료는 매도, 매수인 동일하게 각각 3,57% 입니다. 혹시라도, 집주인께서 자신이 내야하는 중개수수료를 흙담집님에게 떠넘기려는 상황이 아니길 바랍니다.
https://www.homeday.de/de/homeday-makler/maklerprovision/


more님의 댓글

mo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enkmalschutz은 피하시는 좋을것 같아요. 뭐하나 주인 맘대로 고칠수 있는게 없어요. 그정도면 엄청 오래된집 같은데... 근처 설계사등에게 1시간정도 집 상태 봐 달라고 해보세요. 100유로 정도면 꼼꼼히 봐 주더라구요. 그러면 살지말지 사면 추후 수리비가 얼마가 들지, 수리는 허가가돠는지등 전반적인 궁금증 해결되실거에요. 100유로 기꺼아 투자하셔요


흙담집님의 댓글

흙담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이 집이 아니라 제가 시골에 3년전에 산집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 집을 팔려고 중개인을 만났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복비는 사는 사람과 나누어서 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흙담집님의 댓글

흙담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좋은 조언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집을 통째로 세를 들어서 산지가 벌써 15년이 다되어 갑니다.
중심가에 있기도 하고 가게자리로써 만족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아주 중심가보다는 그 옆길정도?
공간도 많아서 짐이 많은 저에세는 여러모로 좋은 조건인데, 다만 매매가가 생각보단 좀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다른사람은 더 주고 사겠다는 사람이 있는 상태 입니다.
그런데 제가 오랜동안 여기에서 세입자로 살았기 때문에 저에게 먼저 기회를 준것이라서 아주 깐깐하게 하기는 좀 어려운 상태입니다.
집은 가게자리외에는 레노비어렌을 다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10년이내에 고칠곳은 없는 상태이구요 ㅎㅎ
아무튼 좋은 조언에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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