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막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진로를 결정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
KSK라는 예술가 사회보장금제도(세금을 일부분 부담해줌)에 가입하고 프리랜서로 지내면서 사는 것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요.
독일에서 학교를 나오면 2년만 동종업계에서 일을 하고 세금을 내면 영주권이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요. 반면 프리랜서로 지내면서 영주권을 받으려면 증명해야 하는 돈도 높고 기간도 2년만에 받기 힘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KSK에 가입이 되면 세금을 부담해주니 증명해야 하는 돈의 절반정도만 증명하면 되어서 부담이 덜한가요?

정리하자면:
예술가 프리랜서의 경우 KSK로 세금 헤택을 받을 때 대학 졸업 후 영주권을 받는 것의 기간이 2년인지, 한달의 월급과 세금을 내는 몫이 많이 줄어드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프리랜서비자+예술가 KSK로 영주권을 받으신 분의 사례가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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