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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독일 방 사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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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2 15:14 조회1,687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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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당장 급하게 방을 구하고 있어서,
페이스북 여러 그룹에도 글을 올린 상태입니다.
문제는 한 집주인과 연락이 닿았는데,
제가 직접 방문하고 계약을 진행하고 싶다고 하는데,
본인이 해외에 있어 영상으로 집을 보여줄 수 있다,
신뢰 문제가 걸린다면 본인의 여권을 자신과 찍어 보내줄 수 있다.
집 키는 편지함에 넣어놓겠다 하시는데 이것도 사기일까요?

그리고 덧붙여,
당장 2주 뒤에 개강인데 정말 집이 안 구해져서 큰일났습니다..
wg gesucht 메시지 올라와있는건 거의 다보낸 것 같구요..
지역은 프라이부르크 freiburg입니다.
도움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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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밑의 3줄이 사기의 기본이요.., 다 똑같아요.
해외에 있다 -> 무조건 사기..
여권/사진 보내준다-> 사기.. 이걸왜 집주인이 보내줘요.. 오겠다는 사람이 넘쳐서 골라야 할텐데요..
편지함-> 그냥 아무렇게나 하는말..
--
본인이 해외에 있어 영상으로 집을 보여줄 수 있다,
신뢰 문제가 걸린다면 본인의 여권을 자신과 찍어 보내줄 수 있다.
집 키는 편지함에 넣어놓겠다 하시는데 이것도 사기일까요?
---


핫덕님의 댓글

핫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해외 있다고 하면 100% 사기입니다. 그리고 열쇠를 편지함에 넣는다고 하는데, 그럼 어떤 열쇠로 편지함을 열 수 있을까요?? ㅎㅎ


begegnung님의 댓글

begeg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오케이 하시고 월세나 카우치온은 계약서 쓰시고 열쇠 수령하고 집을 보고 난 후 입금 하겠다 해보세요. 그럼 답장 안옵니다^^


Book님의 댓글

Boo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해외에 있다고 하지 않았어도, 미리 입금 하지 마시고 만나서 주시겠다고 하세요.
급한 마음에, 서두르다가는 더 문제가 커집니다.
본인의 신원을 확실히 하시고,  만나서 드리겠다 하면,
문제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toribeb님의 댓글

toribe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너무 전형적인 사기수법이에요. 독일이 아니시라면 일단 단기로 (Airbnb나 호텔) Freiburg 에 숙소를 구하신뒤 직접 발품을 뛰며 (Studentenwerk 기숙사 담당건물 혹은 사설 기숙사 Immobilien 등) 구하는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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