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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인턴지원관련 연락하던 회사가 답장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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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kuloo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22 01:22 조회1,533 (내공: 3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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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전 인턴 지원한 회사에서 언제부터 인턴쉽이 가능한지 메일로 연락이 왔고 바로 답장했습니다. 그런데 1주가 지나도록 읽었는데도 답장이 없길래 정중하게 리마인더 메일을 한번 더 보냈어요. 혹시 진전된 상황이 있는지 없다면 혹시 언제쯤 알려줄 수 있는지 정도 물어보려구요. 근데 리마인더 메일도 바로 읽었으면서 또 1주가 지나도록 답장이 없더군요... 가고 싶었던 회사라 일정 늦어지더라도 꼭 맞춰서 얘기라도 해보고 싶었는데 회사측에서 먼저 연락을 했고 리마인더 메일을 보내는데도 2주 동안 답장이 없는 경우가 일반적인건가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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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ils님의 댓글

nil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에서 입사지원할때 이런 경우 진짜 많아요...
한국처럼 지원기간 ㅇ월ㅇ일까지, 면접 일정 통보는 ㅇ월 ㅇ일,
결과 발표는 일괄적으로 ㅁㅁ시에 발표... 이런식으로 하는 곳은 거의 없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4개월 전에 원서 넣고 잊어버리고 있던 곳에서
면접 한 번 볼 수 있겠냐고 갑자기 연락 와서 부랴부랴 답장했더니
또 한동안 소식이 없네요.
독일 채용 문화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taekkulook님의 댓글

taekkuloo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랑 같은 경우시군요ㅠㅠ 본인들이 물어봐놓고 왜 또 답장이 없는지…답답할 따름이네요


taekkulook님의 댓글

taekkuloo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이런 걸로 전화해도 되는군요!! 혹시 이런 걸로 전화독촉;;하는게 독일에서 무례한건 아닌 게 맞나요?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타이밍이 애매 하지만.. 보통 휴가기간(8월)은 평소보다 더 걸리기도 해요.
(HR 쪽이던 채용하려던 부서던 어긋나게들 휴가를 가니...., 암튼 7-8월은.. 답장이 2-3배는 늦어요..)
짧은 답도 없다면, 일단 마음을 좀 비우시는게 좋을수도 있구요.
한국처럼.. 채용안한다고 친절하게 답장주는게 아니라 그냥 답장 안주는경우도 많으니까요.


taekkulook님의 댓글

taekkuloo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래도 이제 휴가철은 꽤 벗어나지않았나싶었는데ㅠㅠ 아직이군요…맘을 슬슬 비워야겠네요


홍러감봉포님의 댓글

홍러감봉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짜 저런일은 허다합니다..
뭐 추가자료 달라, 일을 언제부터 할 수있냐 등등
이런거 진짜 의미없더라구요
전화해봐야 에너지 낭비... 대부분 그냥 해당 부서에 weiterleiten 했다, 검토중이다.. 등등

그냥 될 회사는 바로 면접 제의 오는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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