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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DHL 관세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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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락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28 07:23 조회991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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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쯔비쉔으로 베를린에 잠시 거주하고 있는데요.
영국에서 구매한 택배 물품이 월요일부터 상태변화 없이
독일 세관 쪽에 계류(?)중인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한국으로 물건을 받을 때엔 반나절이면 통관 끝나는데,
베리에서 검색을 해보니.. 악명(?)이 높은 것 같네요 ㅜㅜ

질문을 드리자면...
제가 저기서 추가로 관세를 내야 한다면
무조건 DHL 기사가 와서 받아가는 것이 맞나요?
아니면 저 International Logistics Center Niederaula 쪽에서 따로 연락이 오나요?
걱정되는게 제가 택배에 한국번호를 기재해서 연락 받을 방법이 없거든요 ㅜㅜ

여기서 또 문제는 제가 이번주까지만 쯔비셴 계약이라 베를린 다른 동네로 가야 하는데
엄청 난감한 상황입니다. 이럴 때에는 원래 집주인께 예상관세를 현금으로 미리 드리고 가는게 낫겠죠?
(물품가가 250유로인데 대략 20프로인 50유로 맡기고 가면 될까요?)

그리고 마지막 질문은...
원래 저렇게 DHL 통관은 오래 걸리는 건가요? ^^;;;
제가 독일엔 어차피 10월초까지 있을거라
원래 오래 걸리는 거면 그냥 맘 편히 있으려고요 ㅜㅜ

긴 질문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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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ide님의 댓글

Hi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세관에 걸린다면, 보통 1주일 정도 뒤에 세관에서 편지가 수신지로 날라와요. 그 편지와 여권 그리고 가능하면 물건을 구매한 영수증이나 가격 정보 등을 지참하고 기입된 Zoll-Amt에 직접가서 세관원과 물품 확인 후 세금 지불하고 가져올수 있습니다.


배락허님의 댓글

배락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우선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그 편지를 기다려보는 수 밖에 없겠네요. 근데 택배 받는 분 성함을 집주인 분으로 했는데 외국인인 제 여권으로 가능할까요? 물론 결제한 내역은 제 이름으로 되어있고, 페이팔 영수증빙자료도 있습니다.


Hide님의 댓글

Hi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일반적인 상황도 아닌것 같고 여기 세관원들도 케바케인지라,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하시고 같이 해당 세관에 동행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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