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집을 몇군데 세를 주고 있는데 항상 부동산을 통해 하고 있어요. 부동산은 세입자의 모든 재정상황을 받을 수 있고 또 경험상 월세로 문제를 만들지 혹은 까다로운 사람이라 이것저것 요구사항이 많을지 어떨지 파악을 잘 하더라구요. 부동산에 내는 돈이 안 아까워요.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부동산통해 세입자를 구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Mietzuschüsse 가 직접 주인에게 가니 걱정안해도 된다, 라고 처음에는 얘기 하지만
세입자 즉 본겔트를 받는 사람은 언제든지 주인 모르게 변경가능합니다.
시골이라 세입자 찾는 것이 힘들어 하시니 어쩔 수 없지만 복불복이네요.

저 같으면 나이드신 분들, 즉 연금이 고정되어 있는 분들을 선호하겠습니다.
*부동산을 통하면 복비를 내셔야 하니 그 점도 고려하셔야겠죠.

흙담집님의 댓글

흙담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7 16:58

부동산에 부탁을 했는데 처음에는 하기로 했다가 나중에는 연락도 안받더라구요.
저도 부동산 통해서 하고 싶은데 다른 부동산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흙담집님의 댓글

흙담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7 17:01

부동산 복비는 안전한 사람이 온다면 그것이 오히려 저렴? 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본겔트를 받는 사람이 언제든지 주인모르게 변경가능할줄은 몰랐어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천 1

하늘색좋아님의 댓글

하늘색좋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7 19:57

친구나 이웃이 추천하는 마클러 한테 가보세요. 소개받고 왔다고 하면 보통 받아줘요.

흙담집님의 댓글

흙담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7 20:25

연고가 없는 곳에 집을 사서...
제가 연금자가 되면 일부 세를 놓고, 아랫층에 내가 살려고 연고가 없어도 그닥 어려움이 없을 거란 생각을 했어요.
인터넷으로 다시 찾아볼께요.
참, 그리고 지금살고 있는 집주인한테 집세를 잘 받고 있다는 편지를 받아오라고 했더니 하루, 이틀정도 시간을 주면 받아온다고 하네요.
감사해요.

연고가 없는 곳에 집을 사서...
제가 연금자가 되면 일부 세를 놓고, 아랫층에 내가 살려고 연고가 없어도 그닥 어려움이 없을 거란 생각을 했어요.
인터넷으로 다시 찾아볼께요.
감사해요.

두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글을 써 주신분을 채택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부동산 업자를 찾아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이번분은 저를 위해 수고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덕분에 중요한 팁을 받았습니다.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올 여름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