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직 독일은 한국보단 덜 추워요.^^
아직 영하로 내려가지 않았죠!
그리고 저도 오자마자 전기장판 틀었었는데요,,,(그땐 하이쭝을 안켰었엄,^^)
아무래도 가지고 오시면 감기 들거나 몸살날때는 좋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전 한 한달정도 사용했는데 괜찮았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 밥솥은 꼭!!! 꼭!!! 들고 오세요.
전 여기서 독일 밥솥샀는데 밥이 완젼 말라버립니다.
이건 보온이 아니라 가열이죠!^^ㅋㅋ

전기장판은 독일에서 구입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처음올때 구입해왔는데 주파수가 안맞아서 그런지 완전 뜨거웠습니다. 거의 화상입을 정도였죠...  전압은 한국과 동일하지만 헤르츠가 좀 다르거든요...
장판을 키면 금방뜨거워지더니 열이 지속됩니다... 그래서 결국 전기 타이머를 하나 구입했지요...
근데 결국 1년만에 고장나서 새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독일에서 구입한건 독일내 제품이여서 그런지 문제도 없고 온도 조절도 다 됩니다.
가격은 한국보단 약간 비싼편인데 들고오는 수고를 생각한다면 결코 비싼게 아니죠..
독일내 구입을 원하면 real같은 큰 할인마트나 saturn이나 mediamarkt 같은 전자제품 양판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내 구입하면 보통 3년은 보증을 해주구요...

전기 밥솥은 역시 독일내에서 한국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구요... 제조사도 한국회사니 한국 밥맛과 동일 합니다.
구입하고 싶으면 인터넷 한인 쇼핑몰에서 구입하면 쉽게 구입 가능하구요...

PIGLET님 말씀이 다 옳아요!
그런데 짐 여유가 되신다면 한국에서 밥솥 가지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기에선 대부분 70유로 정도 하는것 같더라고요,
아무튼 절대절대 독일밥솥은 사지 마세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안전하게 독일가서 전기장판 사야겠어요 ㅜㅜ ~~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