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독일회사에서 취업비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정상 이번에 같은 주에 있는
다른 독일 회사로 이직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문제는 비자인데요...
제가 현재 직장에서 비자를 2009년 3월까지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직을 하게 되면 비자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독일에서 영주권 취득해서 계속 살 계획인데...
만약, 이직으로 인해 비자 문제 때문에
여기 비자 취소하고, 다시 한국가서 모든 비자 수속을 다시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도움을 받아
회사 이름만 바꿔서 비자 변경이 가능한지 궁급합니다.
참고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와 이직을 검토중인 주는 
동일지녁  "Baden-Wuerttemberg"주 입니다.
비자 내용에는 아래와 같이 씌여 있습니다.
해당직무 내용은 알겠는데... 다른 내용이 있나해서 적었습니다.

Selbständige Erwerbstätigkeit nicht gestattet.
Beschäftigung als Software-Ingenieur bei "회사이름"
in "동네이름" (Softwareentwicklung und Reparatut von Platinen) erlaubt.
Rechtsgrundlage : §18 AufenthG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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