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한 한달 전쯤에 S-Bahn을 타다가 잘못된 티켓을 사서 벌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 생겼었는데요...그때 검표원분이 제 신분증이랑 주소 다 받아가서 받아적고, 제 주소로 우편이 올 거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 우편도 안 오는데...이 일이 일어난게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적어도 한달은 넘었거든요...! 매일 우체통을 확인하고 있는데 마냥 계속 기다리기는 불안해서,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인터넷에 Deutsche Bahn Geldstrafe로 쳐봐도 벌금 내역밖에 안 나오는데 계속 기다려야 할지, 어디 찾아가서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는데 찾아가야 한다면 또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요...ㅠㅜ 이메일 보내고 두달도 넘게 있다 연락받은 적도 있는데 계속 기다리는게 맞는지, 모르고 기다리는 사이 뭔가 큰일이라도 나는건 아닌지 불안하네요ㅠㅜ...그 후로 검표원분 또 만나면 물어보려고도 했는데 딱 정말 그날 이후로 한번도 못 봐서요...ㅠ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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