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자라면 취업준비비자 6개월은 신청자격이 언제든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6개월 이내 취업 준비비자로 체류한 적이 없다면요.
그만 두기 전에 외국인청에 알리시고 다음 스텝을 위한 비자, 임시비자나 위에서 언급한 취업준비비자를 받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회사를 그만둔 상태에선 비자카드를 받냐 아니냐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취업비자는 종속상태에서 회사를 그만뒀다면 바로 유효하지 않으니까요. 회사를 그만두기 전에 외국인청에 상태 변경을 알리시는게 중요합니다. 딱히 불법 적인 사항이 없는 이상 갑작스런 실직에 당장 출국을 명령하는 경우는 요즘은 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 관두었나 아니면 회사가 그만두게했나에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후자이면 좀 관대하지만 전자이면 깐깐 할수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새로운 직장을 찾으세요.
그리고 새로 비자 신청하세요.

취업비자는 승인되었지만 실물카드만 안나온 상태이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취업비자를 승인받으셨다 하더라도 취업비자를 신청할 당시의 회사에 더이상 근무하지 않는다면 독일에 더이상 머무르실 사유가 없어진 것이므로 (혹 비자 수령해 보시면 전 근무지 회사와 직책이 명기되어 있을 겁니다. 흔히 말하는 종속비자)  원칙적으로 귀국하셔야 하는게 맞습니다.  회사에서 얘기하는  취업준비 비자는 요청해 보실 수는 있겠지만 다른 회사 알아보거나 귀국준비 하라고 베암터 재량에 따라 줄 수도 안 줄수도 있는 성격이지  보장되는 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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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하고 친절한 답변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 오전에 외국인청에 연락해두어 답변 대기 중에 있네요. (답신은 며칠 걸린다니 인내심을 가져볼 예정..) 잘 준비해서 비자 문제 해결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주신 많은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