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영국에서 대학원생으로 있고, 올해 7월 독일에서 1년과정 진행예정인 돌쟁이 애기아빠입니다.
비자 관련해서 좀 여쭤보고 싶어 글 남깁니다.

 • 영국의 경우 한국에서 별도 학생비자를 받아서, 현지 도착하자마자 BRP라고 하는 외국인 거주증을 받는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 그런데 독일의 경우, 제가 찾아본 바에 따르면 사전 비자 발급없이, 현지에 도착해서 Student Residential Permit를 받는 방식을 언급하기도 하더라구요.
 • 혹시 학생비자 (1년)발급의 경우, 영국에서 발급을 받아서 가는 편이 나을지, 현지에서 SRP를 받는 것이 나을지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 그리고 혼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의 경우 대법원 발급 영문증명서로 대체할 수는 없나요?
꼭 독어 공증을 받아야 하는 지도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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