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국에서 팔리는 생수 중엔 Volvic이 구하기도 쉽고 한국 생수랑 제일 비슷해요.
그 밖에도 남쪽에서 주로 팔리는 Black Forest는 더 괜찮고요.. 마트에서 파는 Saskia 라는 생수도 수원지에 따라선 미네랄 함량이 낮아 역시 괜찮았습니다.
독일 물맛이 다른 이유가 물속에 미네랄 성분이 많아서 인데, 생수 라벨 성분표 보시고 칼슘, 마그네슘 등의 숫자가 많이 낮은거 위주로 사시면 대충 한국 물이랑 비슷합니다.

• 추천 1

Metzeral 괜찮아요,
빈병 따로 마트가지고 갈 필요도 없구, volvic이랑 프랑스 물이구요.
저는 전에 프랑크푸르트 거주할때 Metzeral사서 마셨어요.
지금 사는곳엔 Metzeral이 안보여 볼빅마시구요.
리들에서 판매하는 saskia
Edeka산 Gut und günstig도 나쁘지 않아요 저렴하구요.

zune님의 댓글

zu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17 07:50

저도 입에 맛는 물 찾느라 이거저거 먹어봤는데 물맛은 Volvic이랑 리들에서 파는 Sakia가 젤 나았어요. 칼크도 적은편이고 (가격은 Sakia가 저렴해요)

유럽 생수들이 석회가 수돗물정도로 많은편이라, 독일 북부지역이시면 수돗물이 오히려 석회가 적더라구요. 구하기 쉬운 볼빅 추천드립니다.

저도 Volvic 이 제일 무난하고 괜찮았어요. 좀비싸보이는 생수들은 다 미네랄이 들어있어 말씀하신 쇠맛 납니다. 브리타정수기는 필터 3개 (3달분)이 들어있는 물통이 22유로쯤하며 브리타도 나쁘지않은 옵션이라고 생각해요.

꿀팁 감사합니담

Volvic이 제일 좋고, 가격을 생각한다면 터키마켓 metzeral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