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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이전에 살던 곳에서 안멜둥이 취소 당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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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20 17:50 조회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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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환학생으로 현재 6개월 이상 거주 중이고 최근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새로운 집 안멜둥을 위해 찾아갔는데 담당자 분께서 "너의 이전 집과 관련해 문제가 있다.
너가 이전에 살던 곳 메일박스에 너의 이름이 붙어있지 않아 우편이 5번이나 너희 집에 갔으나
너의 이름이 없어 너가 안 사는 것으로 판단하고 안멜둥이 취소된 것 같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분이 말씀하신대로 이전 집 메일박스에는 저의 이름이 붙어있지 않았습니다.
제가 중개업체를 통해 집을 구했고 플랫쉐어라 도어벨과 메일박스에 abraham이라고만 적혀있었습니다.
그 당시 안멜둥을 할 때도 abraham이 벨이름으로 등록 같이 등록되었으나
저의 이름이 메일박스에 붙어있지 않아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그 당시 독일에 온 지 얼마 안되었고 벨이름도 잘 등록되었으니 우편이 잘 오겠지라고 잘못 생각했었습니다 ㅠ
그래서 담당자님이 제안하시길, 너가 이것을 바로잡고 싶으면 너가 살았던 구역 사무소에 가서
너가 그곳에 5개월동안 살았었다는 것을 증명해야한다. 그런데 너는 단지 학생 비자이고, 거주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새로운 집에 안멜둥도 하니까 나는 너가 그것을 바로 잡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교환학생을 끝으로 독일과의 인연을 끝낼 것이 아니라
어떤 목적으로 다시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대학원이나 취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저는 이전 집 안멜둥을 다시 바로잡아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냅둬도 문제될게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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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다시 오실 계획이면 담당자분에게 bestätigung 받을 수 있으면 받아두세요. 이력이 남긴 해서, 차후에 그걸로 문제 삼는 공무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멜둥 직권 취소가 흔한 일은 아니라 EU 시민이 아닌 한국사람에게 좋은 일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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