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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wg 보증금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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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4 21:11 조회1,097 (내공: 10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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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tsamer님의 댓글

seltsam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래저래 요금들이 올라서 그런게아닐까 싶네요. 그전에는 나흐짤룽 정산금액이 기존 밤미테로 충분했거나, 대충 넘겨도 문제없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걱정이 되나보죠. 안타깝지만 집주인이 충분히 행할수 있는 권리이고,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을듯 합니다.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계약서에 나흐짤룽에 대해 어떻게 명시되었는지가 중요합니다.
명시되어있으면 집주인이 맞지만 그렇지않으면 변호사 선임해야하죠. 아니면 좋게좋게 중간점을 찾으세요.


립톤님의 댓글

립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원칙적으로는 집주인 얘기중 잘못된 부분은 없어보입니다.

보증금 부분은 집주인에게 직접 지급하는게 (그리고 집주인이 직접 반환하는게) 세입자 입장에서도 맞습니다.  지금까지 편의상 전 세입자에게 줬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편의상의 절차이지,  전 세입자와 집주인간 보증금 정산에 후 세입자가 끼여 들 이유도 없고, 끼여들어서 유리할 점도 없습니다. (보증금을 집주인에게 직접 지급한게 아니므로 추후에 문제 여지만 발생합니다. 집주인에게 직접주거나 전세입자에게 직접 지급하라는 내용을 보다 확실하게 서면으로 받아두셨으면 더 좋았을뻔 했네요.) 

보증금을 일정기간 가지고 있다가 Nachzahlung 후 정산하겠다는 건 독일에서 일반적인 관행이고,  실제로 전년도에 난방, 전기 등 각종 공공요금이 크게 올라 어느해보다 불확실성이 커진만큼 이 부분도 뭐라고  하기 힘든 부분이고요.

"WG의 보증금 시스템"이라고 하셨는데, 계약서에 명시된 부분도 아니고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관행과도 다른 부분이라 인정받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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