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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우체국 EMS, UPS 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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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2 16:01 조회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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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독일 하노버에서 어학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한국에서  u유학원 통해서 왔는데 제 고등학교 서류, 대학교 서류들을 주한 독일대사관에서 공증 마치고
2월 초에 유학원에서 제가 사는 독일주소로 우체국 ems로 배송을 보냈는데
지금 한달이 다 되도 연락도 없고 우편도 안오길래 유학원에 물어봐서 배송추적을 보니
2월 중순에 이미 하노버에 도착했고 저에게 배송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는 배송상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전화던 문자던 아무 연락도 못받았고 배송기사분도 못봤고 그래서 현재 배송상태를 보니
UPS Access Point에 머물다가 2월 27일에 발송인에게 다시 반송을 시작했다더군요
근데 우체국 EMS 배송추적을 보면 첫번째 사진에서 보이시듯이
2월 27일부터 일주일 넘게 계속 같은 배송상태에 머무르고 있고 위치도 계속 하노버에 있다고 뜨네요,
배송코드를 UPS 배송추적 사이트에서 보면 두번째 사진처럼 On the way라고만  뜨고
위치나 정확한 상태가 안뜨는데 이거 제대로 가고 있는게 맞을까요?ㅠ 맞다면 반송이 얼마나 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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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커피우유님의 댓글

커피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UPS든 DHL이든 집에 사람있는데도 제대로 배송안하고 반송시키는 것 비일비재한 일입니다. 택배 보내는 과정중에 내용물 분실건도 많구요. 진짜 악명높죠.
dhl도 저런식으로 하고, 한국으로 반송해버리던데, 배편으로 20kg넘는 택배를 반송은 항공으로 하는 바람에 항공반송료까지 20만원 가까이 지불했어요. ㅠㅠ 이런경우 한국우체국택배에서 구제방법이 있었는데, 그땐 첨이라 몰랐죠.
또 UPS 배송온다는 날 저도 하루 종일 택배 기다렸는데, 당일 제가 부재중이라며 결국 직접 찾으러갔어요.
일단, ups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진상 부리셔도 되구요, (연결은 잘 안됨) 지금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서 찾으면 되고, 아마 한달쯤 독일에 보관될 확률이 높아요. 한국 우체국에 문의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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