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7년도 - 2019년도에 독일에서 학업을 하던중 병역문제로 한국에 귀국하였다가, 이주전에 다시 독일에 들어온 상황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 당시 방을 빼고, 부동산측에서 보증금을 곧 돌려주겠다는 말만 철썩같이 믿고 귀국하였었는데, 문제는 아직까지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450유로정도되는 돈인데, 학생인 저에게는 꽤 큰돈이라 어떻게든 돌려받고싶은데 이메일, 전화 심지어 직접 찾아가도 항상 자리가 비워져있습니다 (Baugrund- Immobilien Leipzig) 아무래도 법적절차를 밟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이나, 이 문제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이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씁니다. 변호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

그 당시 Wohnraummietvertrag 과 Kaution Quittung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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