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공항이 있고, 나름 대도시(?)이며, 상대적으로 더 좋은 국제학교, 김나지움, 하노버대학 등 교육환경이 우수합니다. 골프 상점이 있고, 좋은 레스토랑과 대체적으로 상점도 크고 많고, 기본 인프라가 좋고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서, 젊은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브라운슈바이크: 알고보면 역사가 깊은 도시, 작지만 있을것은 다 있습니다. 니더작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독일에서 극장이 있으면 큰 도시에요ㅋㅋ) 브슈 옆에 있는 볼프스부르크에 아우토슈타트랑 아울렛이 있습니다. 공대가 있어서 학생들도 있습니다. 대부분 가족 중 일부가 VW에 근무하거나 관련 되어 있으서 친절하고 대체로 안전합니다.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선호합니다. 유일하게 없어 하노버로 마실 가는 것이 골프상점, 큰 동물원, 여객기 공항입니다.

두 곳 모두 극장, 국제학교, 큰 병원, 쇼핑몰, 기차역, 한인 교회, 한글학교, 아시안 마트 등등 필요한 것은 다 있습니다. 시내 중심가의 집세가 조금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나머지는 비슷할 것입니다.

큰 도시가 좋으시면 하노버, 상대적으로 한적하고 작은 도시가 좋으시면 브슈요.

• 추천 3

Juli324님의 댓글

Juli32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14 11:15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