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stadt / Alaunpark 끝자락에 있는 "Blond" - 적당히 잘 자르는편, 제 머리가 반곱슬이고 머리카락도 굵고 숱이 많아서 한국에서도 미용실에 갈때마다 한 소리(?!) 들었는데 여기에서 늘 불편함 없이 커트했었습니다. 저도 자주 혼자 자르고는 했는데 가끔 미용실 가야지 싶을때마다 여기로 가요. 사진 들고가면 최대한 비슷하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상의해가면서 커트합니다. 그리고 친절해요!
Neustadt / Bischofsweg근처에 있는 "Herrlicher" 제 남편은 여기만 갑니다. 남성 커트할때 보통 바리깡을 많이 쓰는데 여기는 다듬는 부분 빼고는 거의 가위로만 커트해서 훨씬 편안하고 수준이 다르다고 평하더라구요. 동양인 머리도 잘 하는지는 직접 가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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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님의 댓글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31 00:14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남성인데 Herrlicher 한 번 찾아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