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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얌하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10 17:25 조회541 (내공: 10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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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건강관련 분야에서 일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독일어를 늘리고 싶어 매일
1. 독일인 친구와 시간보내며 듣고 말하는 양을 늘리기
2. 30분씩 독일어로 된 소설읽기
3. 집안일 할 때 또는 오가며 Easy German 듣기
4. 하루에 5문장씩 생활 독일어 외우기
를 하고 있는데요,

독일어에 익숙해지려고 하고 있으나
위 방법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네요.
독일어에 익숙해지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특별히 건강관련 교육을 받고 계시거나 받으신 분들,
또는 전문 분야에서 일하시거나, 공부하시는 분들께 효과적으로 독일어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만약 제가 실천하고 있는 계획에 허점이 있다면 가감없이 지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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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ausen님의 댓글

maus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FA 로 일하고 있어요 :) 예전에는 독일어 과외도 많이 했습니다. 독일산지는 10년차구요! Gesundheitswesen 은 의사소통이 중요한데, 말하는것도 많이 연습하셔야 합니다! 단기간에 언어를 정복하시려면 1:1 과외를 추천드려요.
인스타나 유튜브에 관련 직업 영상들 보면서 대략 어떤 일을 하는지 듣기 연습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중요한 단어들도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얌얌얌하하님의 댓글

얌얌얌하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네 그것도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됩니다! 실질적으로 사용 되는 용어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기 위해 관련 영상을 요즘 보고있습니다!!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얌얌얌하하님의 댓글

얌얌얌하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정진하겠습니다!


kami114님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지금 잘 하고 계신 거 같아요. 저라면 9개월동안 C1를 준비해서 자격증을 취득할 거 같아요. 추후에 혹시라도 다른 기회가 생길 때 C1가 있고 없고가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습니다. 막상 아우스빌둥 시작하면 어학에 집중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미리 해두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C1코스에서는 B2에 비해 집중적으로 좀 더 어려운 독일어문장들, 즉 고급 격식 독일어가 나오는 데, 아우스빌둥 교과서가 대부분 그런 문장들도 구성되어있어요. 발표 시에도 그런 문장들을 사용해야 하고요. 그래서 C1를 하지 않고 B2문장 수준에서 일상회화 및 단어만 배우면, 언젠가 교과서에 쓰여진 어려운 문장, 격식있는 문장들을 접할 때 멘붕 옵니다.


얌얌얌하하님의 댓글

얌얌얌하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네, 맞습니다ㅠㅠ C1를 한달정도 해보다가 제 수준이 아닌것만 같아,, 슬쩍 놨었는데, 다시한번 도전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미 비슷한 아우스빌둥 진행하셨던 분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해주셨던것처럼 정말 읽기가 잘 안되거나 느리게 될 경우 혼자 공부할때 시간 소요가 너무 많이 되기도 하고 팀플에서 뒤쳐질수밖에 없다고 익히 들었습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어렵더라도 수준 있는 글을 읽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귀중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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