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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요즘 독일 입국시 공항세관검사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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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09 02:19 조회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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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독일 입국 예정중입니다.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반찬같은 것들을 좀 가지고 갈까 싶은데

예전에는 거의 검사를 안하는 수준이었다면 코로나 시대 이후 검사가 좀 까다로워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근래에 독일 입국하면서 공항 세관 어떤지 경험해보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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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네이리브백님의 댓글

네이리브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규정상 라면,햇반,고추장 같은 양념류(밀폐된 포장제품)은 검사하지 않습니다. 걸려도 대부분 넘기더라구요.
질문하신 김치,야채,과일,별도 포장된 음식(락앤락) 및 반찬류, 육류가 포함된 음식,또한 명시된 고기,우유,소세지,유제품,감자,케비어,인삼은 안된다고 되어있습니다.
다만, 걸리지 않으면 장땡이라는 케바케 식 검사이기에 도박의 결과를 즐기신다면,,,, 가져와도 될 것 같네요.


Egalwat님의 댓글

Egalw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은 아니고 다른 나라에서 부모님과 연말과 새해를 함께 보낸 후 반찬들과 함께 그저께 입국했습니다.
제 가방 엑스레이에 해보더니 몇가지 질문만 하고 가방은 다행도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사람들 여럿 나갈 때 같이 껴서 나가시고 눈은.. 마주치지 마세요 제가 그랬다가 불려갔거든요..


beutifulsun님의 댓글

beutifulsu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웬만하면 독일 직항 타지 마시고 다른 쉥겐국가 경유하는 항공편 이용하시면 세관 때문에 불안해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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