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원론적이고 당연한 이야기들 밖에 할 수 없긴 합니다.
 - 일찍 (4개월 이상) 사고, 성수기(방학 시즌, 여름휴가 시즌, 연말 직전) 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말의 경우 그런데 크리스마스나 1월 1일을 하늘 위에서 보낸다거나 하면 확 싸집니다. (25일 아침 독일 출발 26일 아침 한국 도착 이런거..)
 - Skyscanner 나 Google flights 처럼 다양한 여행사 딜 들을 통합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여 전체적인 가격대 및 가격 추세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보통 몇 개월씩 일찍 구매할 경우 여행사를 통하든 항공사에서 직접 사든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복잡한게 싫다면 항공사에서 직접, 여행사 포인트나 카드 혜택을 유리하게 쓸 수 있다면 여행사를 통하면 됩니다.
 - 날짜가 임박해서 땡처리나 여행사가 킵해뒀던 자리 싸게 푸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날짜와 행선지가 사실상 고정된 입장에서 이런걸 노리긴 어렵습니다.

• 추천 2

별거없습니다. 많이 검색하고 일찍 예매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항공사 사이트에서 예매하면 조금은 더 비싸지만 umbuchen 할 시 편합니다.

즐거운주말님의 댓글

즐거운주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02 18:16

아하 그렇군요. 이런 정보들도 잘 모르고 있던거라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아시아나 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