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6이나 Vivid 등 신생 핀테크 은행들이 운영하는 계좌에서 종종 그런 일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 은행이고, 본인 인증이 간편한 탓에 국제적인 돈세탁 경로로 이용되는지라 1천만원 정도 금액이라도 불시에 계좌를 잠근 다음 송금 목적이 소명될 때까지 방치하는거죠.. 근데 문제는 이 은행들이 비용절감 차원에서 상담할 수 있는 경로가 너무 제한적이라 돈이 몇 달이고 묶이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서 문제가 됐던 적이 있습니다. 이 은행들은 슈페어콘토를 해주지는 않는데 아마 이런 일이 섞여서 이런 저런 소문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이런경우가 아예 없다고는 할수없고, 걱정되시면 여러번에 나눠서 보내시면 됩니다. 간혹 n26같은 온라인은행에서 큰돈이 갑자기 출금되면 잠기는경우가 있다고 들었어요

여러번 나눠 송금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