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pre님,
쪽지 보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첼리스트 재클린 드프레하고 이름이 같으시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음,,,일단 저도 오늘 이케아 다녀왔는데 혹시 만났을 지도..^^
제가 이케아를 처음가서 프랑크푸르트 쪽에만 있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전 갈비살(?) 많이 봤어요.
종류도 다양하고 저도 오늘 주문했는데요. 저같은 경우도 140*200 이라서
70*200 두개 주문하고 왔어요. 근데 중간에 고무로 연결 된 것들은 나중에 찢어질 수 있어서 나쁘다고 해서 더 저렴한걸로 했답니다.^^
가서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대답해 주던데..하긴 이케아가 너무 커서 정신이 없죠? ^^
저도 오늘 살 목록들 다 적어서 갔는데도 불구하고 정신없어서 두개나 빼먹고 왔답니다...^^
그리고 어느 매트리스건 간에 등 받이(?)를 세울 순 없고 용도에 따라 쓰시면 될 것 같아요 ^^

등을 움직일수 있는 마트라쩨는 어떤 마트라쩨든 간에 쓸수 있는 것인가요??
그게 너무나 궁금한데요^^

프링들어가 있는거는 옛날스타일이라 등굽혀지는게 안될꺼에요.
요즘 나오는 스폰지로만 된(kaltschaum, latex..) 것들중에서도 중간에 사이를 갈라놔서 접힐수 있게 나온게 있는데 그걸로 사셔야합니다..
목만 살짝 올라오는 거는 그냥  kaltschaum 쓰셔도 왠지 될거 같고요. 스프링은 비추.
제가 허리가 안좋아 갈비살,매트리스만 수십군데 보러다녔었거든요..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