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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택배 질문있습니다. 세관으로 빠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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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05 13:11 조회782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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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한국에서 보낸 택배가 오늘 베를린에 도착했다는데, 트레킹 추적을 해보니 택배는 오지 않고 배송 완료만 떠 있네요.
집에서 택배 기다리고 있었는데 벨도 울리지 않았고, 택배 수령인이 이웃중에 있을까 싶어 찾아봤는데 없었습니다.
이런 경우 택배가 세관으로 빠졌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독일에서 받아보는 첫 택배라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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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zorba님의 댓글

zorb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집에 있던 시간이였는데...
저도 수령인이 같습니다. 저런 이름을 가진 이웃이 없어요...
한국에서 보낸 날짜도 저와 하루 차이가 나고. 지역도 베를린이고...
소름끼치네요. 내일 우체국 가보려구요.


정아님의 댓글

정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세관에 간거일꺼에여. 저 이름이
아마 세관원? 일걸요.. 그냥 기다리시면 편지가 와서 찾아가라고 하던가 아니면 집으로 오는데 돈을 지불하라고 할꺼에여. 액수는 기억이 안나는데 자기들이
검사하고 아쩌거 암튼 책장된 금액이 있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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