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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영어발급 가능 여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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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importan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3 11:50 조회1,137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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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에서 혼인을 하기 위해 한국에서 준비할 수 있는 서류는 최대한 준비해서 가려합니다.

(1)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이렇게 총 3종의 서류를 애초에 한국어 또는 영어 중에 무엇으로 발급받는 것이 더 유리할까요?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영어로 발급 받아 아포스티유를 받고, 후일 독일에서 공증번역가를 찾을 때 좀 더 수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2) 결혼요건증 Aktuelle Eheurkunde / Declaration of Eligibility for Marriage
요구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준비하려는데, 난생 처음 듣는 단어라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이고, 어디서 준비하면 될까요?

베리님들 또는 이미 결혼을 하신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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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앰님의 댓글

와이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저는 1번 서류의 한글/영문 모두 준비는 했습니다만, 독일 내 한국인 공증번역가에게 한글 원본을 보냈고, 그래서 최종 번역 서류는 한-독 버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문은 나중에 다른 기관에서 요청할 때 나름 요긴하게 썼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번역하고 공증받아 제출한 서류는 독일 법원에서 인정을 안해줘서 다시 원본을 우편으로 받아 번역/공증 처리했습니다. 저도 2번은 준비하지 않은 부분 같습니다.


Hermine님의 댓글

Hermi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독일에서 결혼하고, 이후 시민권을 받을 때 까지 한번도 공증번역가를 거친 적이 없어요~ 1번의 여러 증명서들은 한국어로 된 서류 아포스티유 받아 와서 나중에 독일에서 영사관이나 대사관에서 번역공증 받으시면 될거에요. 2번은 뭔지 모르겠네요. 1번에 언급하신 혼인관계증명서 인가요?


라랄라룰루님의 댓글

라랄라룰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독일에서 결혼했는데 1번 서류들을 한국어로 발급받아 직접 독일어로 번역후 영사관에서 번역공증 받아서 제출했어요 저도 공증번역가 거친적 한번도 없고요 항상 대사관이나 영사관 번역공증 이용했어요 영사관 홈페이지에 번역 예시가 있어서 이거보고 직접 하시기 어렵지 않아요 1번 서류 받으시면 거기에 미혼임이 증명될텐데요 2번에 말씀하신 서류도 사실 1번 서류로 커버되는거 같아요


베리important님의 댓글

베리importan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유용한 답변 감사합니다.
결혼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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