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비자 연장을 해야하니 테어민을 잡아달라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 이건 연장 신청이 아닙니다.

"현재 비자 만료 이전에 메일로 연장 신청 한 사람은 추후에 연장된 비자를 발급받을때 까지 현재와 동일한 조건으로 거주하고 일할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 자동 이메일 답변처럼 필요 서류를 갖춰서 연장 신청을 한 경우이지, 연장 신청을 위해 '테어민' 요청만 했다면 인정이 안 됩니다.
지금 즉시, 등기 및 이메일로 필요 서류를 갖춰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필요 서류를 내야 암트에서 임시 비자를 주던가 하겠죠. 지금 상태론 여행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purpur9님의 댓글

purpur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12 09:01

답변 감사합니다. 이민청 홈페이지에

Sie haben es zu verschiedenen Zeiten mehrfach erfolglos versucht, einen Termin zu buchen und Ihr Aufenthaltstitel läuft in Kürze ab?
Dann können Sie Ihren Antrag auf Verlängerung auch per E-Mail stellen. Wenden Sie sich hierfür bitte an das für Sie zuständige Referat:
…
Geben Sie in Ihrer E-Mail unbedingt bitte folgende Daten ein:
Ihr Anliegen (zum Beispiel Verlängerung Aufenthaltstitel),
Vor- und Nachnamen,
Geburtsdatum und Geburtsort,
Ihre Staatsangehörigkeit.
Diese E-Mail wird als Antrag gewertet. Bitte beachten Sie dazu Folgendes:
Ihr Aufenthaltstitel (Aufenthaltserlaubnis, Blaue Karte oder Visum für einen längerfristigen Aufenthalt) gilt dadurch mitsamt den Nebenbestimmungen im Bundesgebiet bis zur Vorsprache im LEA als rechtmäßig. Das bedeutet insbesondere, Sie können weiter im bisherigen Umfang arbeiten oder studieren.
라고 되어있어서 메일 자체가 연장신청으로 인정되는건 확실해 보입니다.
출처  https://www.berlin.de/einwanderung/termine/termin-vereinbaren/artikel.1144332.php
그 밑에 그렇지만 이 상태에서 해외여행은 안된다고 되어있어서 픽치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ㅠㅠ

정 진짜 간절하고 급하시면 직접 외국인청 가셔서 물어보시거나 전화로 문의하는게 빠를듯.. 경험상 전화로 2~3분이면 해결될 일을 온라인으로 테어민잡고 한달 걸린적도 있어요. 담당공무원 재량에 따라 Fiktionsbescheinigung도 당일에 받을수도 테어민이 따로 필요할수도 있음 케바케

갑자기 해결돼서 공유합니다. 어제께 여권, 안멜둥, 현재 비자 사진 찍어서 픽치온 발급해달라고 메일을 보냈는데 (업무로 과부하된 담당자에겐 미안하지만 너무 절박해서 세번째 메일을 보내는 거였구요, 6월에 보냈던 메일까지 통째로 weiterleiten해서 보냈습니다)
오늘 오전에 답장이 왔어요!! 다음주 수요일에 픽치온 받으러 오라네요.
이민청 홈페이지에는 전화번호가 아예 없고 (대표전화조차 없네요) 구글링 해봐도 당일 번호표 발급도 안해준다고 하는거 보니 난민 문제로 운영방식이 여러모로 바뀐 것 같아요. 댓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