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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실업수당2, ALG2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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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15 20:26 조회1,025 (내공: 5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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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1년전 코로나로 인해 실직을해 올해 8월까지 1년동안 실업수당1을 받았고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실업수당1이 곧 끝나니 실업수당2 로 바꾸는 설명회에 초대한다고 편지를 받았어요. 저는 현재 와이프가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고, 와이프의 수입으로 생활중입니다. 저는 실직후 배우자비자를 받았구요. 저희는 실업수당2 를 받고 싶지 않은데 이걸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하나요? 참가 안할시 불이익이 있을련지요ㅠㅠ  오지 않을거면 새로운일을 찾아서 안오는지 아님 다른 이유로 안오는지 이유를 써서 보내라고 하는데 거기에 나는 와이프가 돈을 벌고있고, 지금 코로나와 상관없이 다시 내 전공으로 지원할수 있는 자리들이 나고있다. 나는 Urlaub이 지난 9월부터 다시 일자리를 찾으려고 시도할것이다. 라고 써서 보내면 충분한 이유가 될까요?ㅠ  인터넷을 찾아보니 실업수당1을 받고 그동안 일자리를 못찾으면 2로 넘어간다는 소리도 있고 해서 정확한 정보를 위해 문의드립니다. 답변 해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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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teve35님의 댓글

Steve3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주변의 경우를 보면 실업수당1을 받는 동안
담당자와 구직 활동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주기적으로 상담 및 보고하던데 혹시 그런 과정은 없으셨나요? 그 담당자한테 말씀하신 사유를 잘 써서 제출해야 할 것 같은데..작년 8월 이후로 구직활동이 전혀 없었다면 그것도 좀 이상해보일 것 같기도 하고..
또 실업수당2는 이른바 Harz4로 이걸 수령하시면 나중에 비자 연장하실 때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으니 꼭 잘 알아보세요.


하하하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하하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중간에 다른도시로 이사를 하면서 담장자가 바뀌었거든요 잘 연락해보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실업수당 II를 받게 되면 비자 연장 뿐만 아니라 영주권 받을 때도 불리하게 작용하긴 합니다. 만약 생활에 어려움이 없고 실업수당 II를 받지 않고 그대로 혜택을 끝내고자 한다면 그렇게 Amt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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