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공유드리자면, 엊그제 베를린 루프트한자 뮌헨경유로 이동했습니다. 한국은 오늘 도착했네요.
사전에 온라인 체크인했고, 공항에 출발 4시간전쯤, 오후 5시 쯤에 도착했는데, 짐 붙이고 (최종 목적지까지) 보안검사 통과하는데 약 1시간 만에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빨라서 놀랐고, 남은 시간 떼우느라 힘들었네요. 국내선 비행기는 정시 출발했습니다. 짐은 최종 목적지 한국까지 잘 도착했구요.
많은 취소 및 지연사례들이 들려오지만, 공항도 최대한 노력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대신 온라인 체크인은 꼭 하시고, 보안검색대가 여러곳이니, 안내판 확인해서 사람 적은쪽이 있다면 가급적 그쪽으로 재빠르게 움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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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님의 댓글

의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8 19:17

호오오옥시 이 댓글 보고 프랑크프루트로 기차로 먼저 가거나 하시진 마시길 바랍니다.
연결발권(한번에 예약)일 경우 앞 비행기 안타면(노쇼, 취소등) 그 뒤 연결편은 모두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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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8 19:30

앗 부연 설명 감사합니다. 의의님 말씀데로 티켓팅이 같이 된 연결편의 경우엔 첫 출발지 비행기 타야 됩니다. 저는 티켓팅 다시 하는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연결편 중 하나가 취쇠되었는데 대체편이 안 잡히는 경우, 기차 티켓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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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루트로 검색해 보니 정시도착보다 지연되는 편이 더 많을 만큼 심각하네요.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지연되는 듯 합니다.
정시도착하는 편도 종종 보이지만 베를린에서든 프랑크푸르트에서든 창구에 가서 상황을 얘기할 마음의 준비는 하고 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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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글이 며칠 전에 있었는데 저와 다른 분 댓글 보시면 요즘 난리예요.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313999&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A3%A8%ED%94%84%ED%8A%B8&sop=and

저라면 불안해서 프푸로 하루 전에 갈 것 같은데 개인이 판단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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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드립니다!!!ㅠㅠ 그래두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히는 것 같아요! 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