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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독일인과 혼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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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7 17:23 조회1,166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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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독일인과 한국에서 결혼식 예정이고, 그 이후에 독일에 들어가서 한번 더 결혼식을 하고 독일에서 살 예정인데, 혼인 신고를 한국에서 먼저하고 독일에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독일에 가면 바로 어학원을 듣고 석사를 준비하려고 하는데, 외국인 배우자의 경우 어학원이 지원이 되기도 한다고 하고, 한국이 절차가 빠르니 한국에서 미리 해서 비용과 시간을 아끼는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선 독일에서 살거면 독일에서 하는게 더 나은거 아니냐는 입장이신데, 혹시 독일에서 하지 않고 한국에서 하게되면 불이익 같은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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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님의 댓글

참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전 일부러 독일에 있는데도 한국 혼인신고를 먼저 했어요. 원래 한국혼인신고를 하면 서류나 비용이 덜 들 줄 알았는데, 훨씬 쉬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다 지나고 보니 그건 별 차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소요 기간이 한국이 훨씬 빠르니까 한국혼인신고 먼저 한걸 잘했다고 생각해요.
수수님은 서류 준비 하는 데에 수월한 순서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 준비하실 수 있는 서류 다 준비해 오셔서 독일에서 준비해야 할 서류 준비하시고 독일에서 하셔도  시간에 쫓기지 않으시다면 그리 많은 차이는 없을듯요.


날개님의 댓글

날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 독일에서 결혼하고, 대사관에서 한국 혼인신고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간단했던거 같네요. 한국에서 결혼도 하긴 했습니다. 불이익 보단 행정상 절차를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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