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독일에서 음악하기..

해외에 거주하다가 현재는 한국에서 살고있습니다. 클래식은 아니구요, 상업적인 일들로 간간히 돈을 벌며 살고 있는데 한국 생활이 잘 맞지 않아서 독일 워홀을 가려고 합니다.
독일이 전자음악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할것같고 이미 단단하게 사회가 구축 돼있을것 같은데.. 제가 여행도 가본적 없는 곳이라 완벽하게 무연고지 입니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웬만하면 독일 현지인들과 교류하며 음악 일을 하고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디제잉과 프로듀싱을 할줄 알지만 결국 다 연줄로 이루어지는 산업이라 독일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비슷한 직종인 분들은 독일에서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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