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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Wg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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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mov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5 13:34 조회1,994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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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gesucht에 집을 찾고 있다는 글을 올렸고 다음날 메시지가 왔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이메일로 알려준다고요. 그래서 이메일을 보냈고 상대가 집에 대한 소개와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위치도 좋은 wg라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그러겠다고 답장을 보냈습니다.(집구하기가 워낙 힘들다고 들어서..) 그런데 몇분뒤에 wg-gesucht를 들어가 보니 이 사람이 사기 어뷰징으로 정지당했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주거 사기가 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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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haekim님의 댓글

chae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좀 늦은 답변이지만, 왠만해서 Wohnung oder Zimmer besichtigen (집이나 방을 좀 보고싶다고 요청) 하다고 할때 흔쾌히 오케이 하면 사기일 확률이 적지만, 그런 요청을 거부하거나, 집에 없다거나, 외국에 있다거나, 친척 혹은 본가에 있을 예정이여서 안된다는 말하면 무조건 사기에요. 특히 동양인 여성분들은 조심하셔야되요. 방 올린 사람 신상은 못알아보지만 페북에 검색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왠만하면 전번이랑 SNS도 같이 적힌 사람들 위주로 보는 것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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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네 요새 그런거 많아서 조심하세요. 시세보다 싸고 좋은 집은 없습니다.


최성진님의 댓글

최성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영어나 번역기 혹은 서툰 독일어면 일단 90퍼센트는 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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