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N26계좌 이용 중인 학생입니다. N26은 모바일로 개설하는 계좌고 계좌 계설 시 본인 인증으로 상담원과 영상통화를 진행하게 됩니다. 언어는 영어와 독일어 둘 다 가능하고 여권만 지참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상담원과의 영상통화에서 예/아니오로 답 하는 간단한 질문과 본인 여권임을 인증하는 절차가 있는데
대충 기억나는 질문은
독일에 뭐 하러 왔는지, 타인의 부탁으로 대신 통장을 만드는 건 아닌지 같은 간단한 질문과
여권 일련번호 소리 내서 읽기, 여권 쥐고 흔들기, 여권에 있는 꽃 모양 마크 가렸다 보였다 하기? 정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상담원들도 되게 친절하고 영어도 알아듣기 쉽게 하시기 때문에 큰 걱정할 필요는 없으실 거 같습니다.

Airman님의 댓글

Airm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30 21:20

추가로 실물카드는 계좌계설 후에 앱에서 실물카드 신청하시면 주소지로 1주일 정도 뒤에 우편으로 수령하실 수 있으십니다.

독어 영어 부족으로 n26계좌 개설 실패한 vivid 계좌 이용자 입니다^^.. 영상통화를 해보니 vivid 계좌가 더 질문이 간단했습니다. 케바케겠지만 제 경우 vivid가 직원의 영어실력도 더 좋았어요. 다만 vivid는 영상통화를 걸고 직원 연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는 편이고(10분 정도) 달마다 200유로 출금 한도가 있어 현금을 많이 쓸 수는 없습니다. 잘 비교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