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hnung + 지명으로 구글에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e.g. Wohnung 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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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룸이든 투룸이든 그 이상이든 집전체를 찾는다면
https://www.immobilienscout24.de/

2.누군가와 전체 집을 공유하며 방하나만 ( WG, Untermietvertrag) 찾는다면
https://www.wg-gesucht.de/

두 싸이트가 가장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1번 경우는 갖추어야할 자격과 서류가 있어 까다롭고, 집을 한번보고 싶다고 해도 여러명이 한꺼번에 보러오며, 치열한 서류경쟁을 통과해야 계약이 될까말까할 수 있어서... 연락도 전혀 안해보고 이집저집 관심목록에서 혼자서 비교하고 고민하며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재빨리 연락해보세요. 1번은 보통 월세의 세배정도의 월수입이 보장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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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르팝푸님의 댓글

후르르팝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2 19:24

감사합니다! 1번은 뭔가 복잡해보이네요ㅠ 2번 싸이트 잘 활용해볼게요!

imm~~24는 까다롭긴한데 아주 복잡하진 않습니다. 어느정도 독일어 되고 독일어사전 활용하면 100%는 아니더라도 몇가지 서류는 충족시킬 수 있으실 겁니다. 저도 집 구하는 중인데 왠만하면 imm~24는 2달이라도 프리미엄 계정으로 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나머지 wg-gesucht, immonet, immowelt 등등은 부동산 사기가 24에 비해 많습니다. 일단 누군가 AirBnb, TripAdvisor 등의 에이전트다 등등 말하며 본인이 독일이 아닌 해외(영국, 스위스 등등)에 거주중이다 뭐 이런말 나온다 그냥 100퍼센트 거르세요.
마지막으로 일반적으로 Besichtigungstermin(집 보러가는 약속)을 거치지 않고 계약 당사자(임차인과 임대인)가 참여하지 않는 계약은 없다고 생각하셔도 될겁니다.

혹 베를린에 집구하시는거면 몇가지 쓸모있는지 없는지 저도 확신이 안드는 그런 정보 공유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