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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계약기간이 지난 퀸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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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담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8 15:06 조회499 (내공: 5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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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조그마한 도시에서 집을 통으로 빌려서 제가 살고, 윗층은 학생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즉 운터미터로요.

학생들만 들이려고 퀸디궁은 3월 말과 9월 말로 지정을 했는데 한 아이가 갑자기 6월 말에 퀸디궁을 한다고 합니다.
그 아이 미트페트락을 보니 6개월간을 계약기간을 하고 그 다음 말들이 빠져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방학기간이라서 학생을 찾기가 어렵다고 하니까 자기가 돈이 없어서 그 때 간다고...
그리고 변호사가 편지까지 주면서 싸인을 당장 해달라고 하는데 확인하고 하겠다고 받아두었습니다.

참고로 지난달에 전기와 가스비가 나흐짤룽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편지들을 보여주면서 너희들은 나흐짤룽이 너무 많이 나왔다고 하니까 그 걸 어떻게 믿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난 복잡한게 싫으니까 너희들이 직접 전기와 가스를 안멜덴해서 써라. 그리고 이번에 나온것은 내가 내주겠다고 앞으로는 절약해야 할거다 라고 주위만 주었었는데 아무래도 그게 실수인것 같네요.

그리고 우리딸이 옆도시에 사는데 사는 집을 퀸디궁을 했지만 아직 다른 옆도시의 집은 못구했네요.
그래서 내 쪽에서 퀸디궁을 해야할까 생각 중입니다.

10년 이상을 여러아이들 독일애, 한국애들을 격어보았지만 이런일은 처음이네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그냥 봐주면 그 독일애는 날 호구로 생각할것 같아서 생각이 좀 그러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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