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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혹시 인터넷 퀸디궁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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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마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5 01:47 조회736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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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년 전 쯤 독일을 떠날때 퀸디궁 편지를 보험회사, 인터넷회사에 보냈었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답장이 와서 당연히 거기에 맞는 답장을 보내고 성공적으로 퀸디궁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회사에서는 답장이 안오더군요. 그래서 다시 편지를 보냈습니다. 여전히 답장이 안와서 라우터를 돌려보내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몇달전 독일 인터넷 회사에서 메일이 오더군요, 이만큼 돈이 밀렸으니 납부하라고.
저는 그래서 나는 이미 퀸디궁을 2번이나 보냈다 하고 이러이러한 증거를 사진으로 보냈습니다. (내가 쓴 퀸디궁(해외로 이사가기 때문에 퀸디궁 한다, 같이보낸 비행기 티켓, 라우터 너희 회사에서 받았다고 온 메일 등등)
그러니 한달만에 다시 답장이 왔는데 자신들은 편지를 보냈었고 너가 그 편지에 상응하는 답장을 안해서 연장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건 말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전 항상 편지통을 확인했었거든요.. 그래서 다른 편지는 받을수 있었는데.. 왜 그 인터넷 회사 편지만 안 왔었을까요? 대략 350유로의 돈을 지불하라고 하는데,, 주소도 보험회사에 보낸거랑 똑같이 적었기 때문에 제가 주소를 잘못 적었을 리도 없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포인트 많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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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erlinfer20님의 댓글

berlinfer2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위에 작성하신 성공적으로 퀸디궁이 완료되었다라는 말은 퀸디궁서류를 받고 확실하게 입증된상태인건가요? 아니면 본인의 생각인건가요?
독일에서 해지하거나 계약할때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종이가 핵심입니다.
만일 그러한 종이를 받았다면 그것을 증명하면되고 그렇지 않다면 본인의 과실이죠. 돈을 내는것이 불합리하다 생각되면 변호사를 고용하시면됩니다.


하하하마마님의 댓글

하하하마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변호사비용이 더 들겠죠? 그냥 지불하는게 낫겠네요. 좋은하루되세요


하하하마마님의 댓글

하하하마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성공적으로 완료된건 보험회사에요. 거기선 답장도 잘 왔고요.. 그런데 인터넷 회사에선 아무리 기다려도 편지가 안오더라고요. 그래서 2번 퀸디궁을 보낸거구요. 그런데 저한테 온 답장에서는 자신들은 편지를 보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전 정말 못받아서요;; 뭐 어쨌거나 변호사 고용이 더 시간이 들거같으니까 그냥 지불하려구요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보낸 편지는 등기였나요?
등기였으면 내 받은 편지 어디있냐 다시 물어보시구
등기가 아니었으면 님께서 보낸 증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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