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자동차 인스펙치온 관련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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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s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30 20:19 조회92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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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과 필터교체 등 기본적인거 생각하고 250유로 예약하고 갔는데(ATU입니다),
기타 필요한 정비들을 합하니 640유로 정도가 나오더라구요.
기본 이외 400유로 정도가
에어컨 및 기타 청소와 정비(140유로), 브레이크오일교체(40유로), 키로수나 개월 수에 따른 정비(100정도), 기타 부품 교체(15유로)
그리고 부품을 추가로 구매(?) 하는 것(95유로) 같은데 아무튼 이렇게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맡기면 좋은데, 우선 생각했던 비용보다 많이 나와서 한번 더 생각해보고 연락주겠다고 했는데
보통 6만키로 정도에 당연하게 하는 정비들인가요?
추가적인 정비 안받으면 제조사 개런티는 어렵다 그랬구요(에어컨 정비 제외),
개런티는 1년 반정도가 남았습니다.
개런티 비용이라 생각해도 되긴하는데 사실 개런티가 크게 필요없을 것 같기도하고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고민이 되네요
보통은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차종은 VW 골프입니다.
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저 정도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메뉴얼 보시면 킬로미터 및 기간에 따른 정비 및 교체 내용 있는데 시간될 때 꼭 읽어보세요. 보험과 마찬가지로 생각하세요. 고장이 안 나면 다행인데 고장 나면 큰 돈 들어갈 것 작은 돈으로 막을 수 있으니깐요.
ross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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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
giulio님의 댓글
giuli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직전에 받으신 인스펙션은 아마 작은 인스펙션으로 예상되기에 6만키로정도에 저 정도의 점검이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에어컨필터는 사실상 운전자의 옵션이고(차의 성능이 아니라 건강에 관한거니) 엔진오일, 오일필터, 배기필터는 당연히 때되면 갈아줘야 하는거구요. 브래이크액도 최소 2년에 한번은 교체하라는건 모든 자동차회사가 공통일겁니다. 안전을 위한 것이니깐요. 오히려 제 생각에 6만키로인데 브레이크패드 확인 및 교체가 안들어간게 희안하게 느껴지네요. 패드교체비용은 좀 나갑니다;;
개런티가 남아있다면 조금 돈을 쓰시더라도 (ATU를 굳이 추천은 안하지만) ATU 같은 인증정비소에서 받으시는게 혹시모를 나중에 일어날수도 있는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됩니다ㅎㅎ 그리고 제 입장에서 6만키로면 굉장히 새차네요ㅋㅋ 골프 6세대만 아니라면 굳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rossi님의 댓글
ross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답변감사드립니다. 6세대가 문제가 있나요? 7세대이긴 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