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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운터미터로 살다가 나왔는데 하웁트미터가 카우치온을 1년째 주지않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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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르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2 11:52 조회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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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저는 운터미터로 살다가 하웁트미터가 보증금을 나흐짤룽 핑계를 운운하며 1년째 카우치온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 그집을 나올때 분명 나흐짤룽 때문에 카우치온이 3~6개월까지 걸릴수 있다고 했구요.
그래서 6개월까지 기다렸고, 매번 연락할때마다 전기세는 이미 나흐짤룽이 나와서 오히려 돌려주겠다며 해놓고 아무런 소식이 없었습니다.
연락이 닿는것도 정말 무슨 .. 전화해도 무시하고 카톡은 뭐 일주일 이상 ^^
그래서 한 3개월쯤 되었을때 1000유로 조금 안되는 카우치온중 절반정도를 주었고, 남은 금액은 언제 주냐는 말에는 답도 없었구요.
5개월쯤 되었을때 원래 살았던 집에 찾아가니, 이미 제가 나온이후 그집을 큔디궁내고 새로운 사람이 살고 있더라구요?
그 새로 살고 계신 세입자에게 들어보니, 한국에 간다던데? 라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눈탱이 맞았구나 싶더라구요.
전화/문자 등 다 해보아도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정말 여러가지 방법으로 연락드려도 그저 무시하기 일수였습니다.
나흐짤룽은 그렇다고 해도 카우치온을 다 못받는건 아직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그사람 정보를 가지고 있는건 핸드폰 번호뿐입니다.
솔직히 나쁜마음 가지고 인터넷상에 신상정보를 올려볼까도 생각했으나, 최대한 완만하게 해결하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추가로 개인사업하시는 분으로 주변 지인들도 정말 많이 알고 계신 분들입니다.
이곳 이민생활만 꽤 오래하셔서 제 지인분들과도 연이 많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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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주변 사람들 중에 겹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분들 통해서 연락을 해봐달라고 해보세요. 그래도 안 돌려주면 겹치는 사람들에게 사실을 이야기해서 압박하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sxyee님의 댓글

sxy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에서 해결가능하시면 집근처 Mietverein에 문의해보시는것도 효과적이고 보통 변호사통해 경고장 보내면 직빵 보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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