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모서리를 스트로폼? 같은걸로 막습니다. 그리고 캐리어에 두꺼운 옷을 깔고 그 위에 데스크톱을 놓고 주변에 패딩이나 코트같은 옷으로 대스크톱을 잘 고정시킵니다. 반대편도 똑같이 해서 데스크톱이 캐리어 안에서 안 흔들리게 고정하셔서 화물로 보내시면 됩니다. 제가 한국에서 독일로 올때 했던 방법입니다 :)

사람님의 댓글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5 20:34

조언 감사합니다. 그런식으로 하면 화물칸으로 충분히 가능 하겠네요. 살짝 불안 했는데 감사합니다.

신고 안하시는건가요? 괜히 걸려서 돈 더 들수도 있고, 고장날수도 있습니다.
그냥 독일에서 사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사람님의 댓글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5 20:35

답변 감사합니다. 신고가 필요한 물품인가 보네요. 가격차이가 좀 나긴 하는데, 독일쪽도 찾아보고 있어요.

전 사온게 아니라 쓰던걸 가져온거지만, 기내캐리어에 넣어서 가져왔습니다.
출국시 보안검색대에서 다 열어 (본체 내부까지) 확인하고서 통과 가능했습니다..

사람님의 댓글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5 20:36

아, 네. 그런일이. 되도록이면 기내는 피해야 겠네요 ㅋ.

조립가능하시면 분해해서 부품으로 옮겨오심이 좋습니다. 케이스 파손은 복불복입니다.

씨퓨 그래픽카드 ssd나 하드만 빼서 기내용에 넣어 들고 오세요 나머지 부품은 가격차이가 크게 차이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