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당연히 불가능하겠죠.
왜냐하면 지금 독일에서 체류하실 수 있는 이유는 슈페어콘토로 yeong님이 매달 최소한 생활할 비용이 충분히 있다는 것을 보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혹시 관청에서 비자효력을 유지하면서 위 서류를 발급해 줄지 아무도 모르기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지금 사시는 지역 외국인청 홈페이지를 보면 Termin을 잡는 방법이 나와있을텐데 그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무작정 가서 기다리는게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지역별로 다를테니 지금 사시는 지역 관청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설명을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9월부터 2월 체류 예정으로 엑스파리오를 통해 슈페어콘토를 신청하셨는데 실제 비자는 10월부터 3월까지로 되어서 첫달 9월달 예치금을 10월달에 같이 받지 못하였다로 이해하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얼마 손해를 보실지 이득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환율 등락폭이 특별히 크지 않다면 실제로 차이나는 금액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