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벌레 퇴치의 기본은, 보이는 족족 그 때 그 때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죽여서 하나씩 개체수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DM마트에 가면 벌레 퇴치용 스티커, 파리채, 에프킬러 같은 제품 등등의 제품들이 있는데, 별로 비싸지 않으니까 그걸 닥치는 대로 사다가 여기 저기 놓고 시도해보는 거죠. 거기에 보면 상품 표면에 벌레 종류별로 해당되는 것처럼 안내되어 있지만, 가끔 종류에 상관없이 다른 벌레도 박멸되는 경우가 있으니 그냥 시도해보는거죠.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 날부터 벌레가 좀 덜 보이기 시작할 거고요. 마침내 없어지는 날도 옵니다. 사진에 올리신 벌레는 본 적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집에서는 보지 못했던 것 같고요. 참고로 집에서 음습한 곳, 건물 모서리, 화분 아래, 문 모서리 등등 혹시라도 거미줄처럼 뭉친 것처럼 생긴 벌레의 아기집이 있는지도 확인해보시고 있다면 반드시 에프킬라를 뿌려서 새생명들을 다 박멸시킨 후 제거하시면 좋을 듯요.

hihihallo님의 댓글

hihihall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28 14:27

감사합니다 오늘 dm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