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생활문답 목록

생활 중고 물품을 살 때 압훌롱 방법

페이지 정보

독이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08 20:00 조회1,128 답변완료

본문

클레인?이나 벼룩시장에서 큰 중고 물품을 살 때, 압훌룽을 사는 사람이 해야한다고 하면 주소지를 받아서 제가 결제를 하고 받기를 원하는 시간은 파는 사람이 선택하는 건가요? 그리고 보통 압훌롱하면 물건 수거하고 언제쯤 오는지 궁금합니다.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CV2020님의 댓글

CV202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저는 사러 오시는 분 시간에 맞춰서 조율하는데, 아마 판매자분 마다 각자의 취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전 집에서 부엌을 팔았던 적이있는데, 그건 한 3시간 걸리더라구요. 성인 남자 3분이 가져가는데도 시간이 걸리는 대 작업이었어서..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즐거운 저녁 되세요!


독이일님의 댓글

독이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 시간대 선택은 서로 할 수 있는건가요? 혹시 물건을 받는 입장에서 물건이 배송되는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는 대략 아시나요..??


heay12님의 댓글

heay1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사는 사람이 알아서 가져가는거면 파는 사람이랑 시간 정해서 간 다음에 물건 확인하고 지불하고 가져오시면돼요 우리나라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처럼요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물건 수거하고 언제쯤 오는지"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압홀룽은 누군가를 시켜서 가져오게 하는게 아니라 구매자가 판매자의 집에 직접 찾아가서 가져오는걸 말해요.

시간은 친구랑 약속 잡듯이 대화하면서 대략 하는거고요. (난 언제 시간 되는데 언제가 좋을지..? 아니면 난 언제언제가 가능한데 괜찮은지...? 등) 그러면서 서로 거래가 성사된다는게 확실해 지면 판매자에게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거나 알아서 알려주거나 합니다.

이왕 직접 가지러 가는거, 만났을때 물건 확인하고 현금으로 돈을 주는 경우 (Bezahlung bei Abholung)가 많고, 아니면 페이팔로 그자리에서 송금한다던지 할 수도 있습니다.

  • 추천 1

CV2020님의 댓글

CV202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네, 약속 잡듯이 하시면 되요. 둘다 시간이 맞아야 하니까요. 그런데 물건이 배송된다는 말은, 독이일님께서 찾으러 가는게 아닌가요? 압훌룽을 한다는 말은 구매자가 픽업하러 간다는 말이거든요. 혹시 대신 픽업가는 분이 있으셔서 그런거에요? 그냥 그 우편으로 하는 거래시라면, 기왕이면 트랙킹 되는 소포로 받는게 좋을것 같아요.


독이일님의 댓글

독이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 제가 압훌롱을 dhl같은 픽업서비스로 잘못이해하고 있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추천 1

Home > 생활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