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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집구할때 고민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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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07 12:32 조회1,187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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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구하는데 너무 애간장을 태워서 여기 혹시 아시는 분이 있을까해서 질문드립니다!

토요일에 집을 보고 제 보증인인 부모님이 한국에 있으니 3개월치 미테를 한번에 지불하는 조건을 주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원하는 모든 서류를 주었는데 6개월치 콘토아우스쭉이랑 Wohnsitzbescheinigung을 원하더라구요 제가 지금 에어비앤비에 있어서 줄 수없고 안멜둥이 없어서 콘토가 없지만 슈페어콘토(총액적힌)을 미리 첨부하고 원한다면 추가로 N26의 계좌의 총액을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답메일이 없네요ㅜㅜ답메일이 늦으니까 혹시 계약이 안될거같고 집을 또 보러다니기로 되어있는데 다른집에 계약의사를 밝혀야하는지 아님 더 기다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ㅜ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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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집구하는건.. 면접같은거라.. 집주인이 세입자 마음에 안들면 기본적인것만 요구하다 연락 안하기도 합니다. (대신, 이걸 이용해서 여권복사해달라 그런게 있는데 금전적+신분 확인하는거 아닌 개인정보 있는것은 조심하시구요. 보통, 이런건 계약서류 쓸때 복사본을 줄수도 있지만요..)
계약서 쓰기 전까지는, 원하시느만큼 구하시러 다니셔도 되고, 반대로, 집주인이 여러곳에서 연락 온다고 해도.. 그중 하나만 고르시면 되요..
어차피 집주인도 여러사람집보러 왔을꺼고 그중에서 고를거구요..,
비슷한조건이면, 외국인 보다는 여러가지 서류가 확실한 사람에게 줄거예요. 집주인이야, 안전+편한게 우선이니까요..


hhhh님의 댓글

hhh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차피 계약서 적으신 것도 아니니 굳이 따로 언급을 하기 보다는 다른 집도 계속 보러 다니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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