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대금과 그에따른 모든 지불 의무 부분을 100% 현찰로 가능하면 신분 관계없이 집 구매 이론적으로 가능하나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혹시 일부 자기 자본금에 구매하는 집을 담보하여 나머지 융자를 계획한다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외화반출이 어학 연수자에게 허락이 되는지요?
이곳 은행의 기본 규칙중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영주권 소지자에게만 집 구매에 대한 자격이 주어집니다.
물론 소득 증명, 대출상환 능력 검토 등등 넘어야 되는 과정 또한 은행마다 다릅니다.

Bitcoin님의 댓글

Bitco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30 16:33

그렇군요 부동산 구매에 대해서는 일단 영주권이 필요하군요. 중국자본을 막기위한것과 독일 국민들을 위해 그러한 제도를 운영중인것인가요?

현장경험입니다.
저의 이주상담 의뢰인의 경우인데, 독일에서 1년 일했었고 연봉은 10만유로 이상이고 영주권은 없습니다. 구매하는 집을 담보하고 자기 자본금 30%에 Stadtsparkasse에서 대출승인 떨어졌습니다.
은행의 담당직원이 "이자가 올라가지만, 자기 자본금 10%에도 대출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영주권"없어도 주택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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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마클러가 그러던데 중국에 사는 중국인들이 새로짓는 비싼 집들을 많이 구매한다던데요.

저의 경험으론 직업이 없으면 집 담보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영주권없어도 구매가능한데요 대출 받으실때 영주권없으면 대출안해주는 은행이있고 이자가 더 높아지는 은행이 있어요 그리고 대출 상환능력을 평가하기때문에 자기자본이 많을수록 월급이 많을수록 유리하고 무기한 정규직인지 계약직인지 등도 평가해서 대출 가능여부와 이자가 얼마나 싼지 비싼지 여부 어느 은행에서 어떤 조건으로 되는지 여부가 다릅니다. 직업없는 학생이 대출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처 은행이나 전문 상담소 가서 상담받아보시면 답이 나올것 같아요.

• 추천 1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01 12:50

이분 말씀이 정확합니다. 전액 현찰 아니면 은행 대출이 필요하고 영주권이 대부분 필수가 아닌데 가끔 영주권 필수인 은행들도 있긴 합니다. 영주권이나 시민권 받으면 이율 및 기간에서 좀더 유리합니다. 직업이 중요하고(Probezeit 안 지나도 되는 경우는 있지만 그 경우에도 Arbeitsvertrag에 unbefristet 조건이어야 함) 그리고 한국처럼 대출 브로커가 있으니 상담은 가능합니다.(합법)

Kalli님의 댓글

Kall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03 08:28

글쓴이입니다. 전액현찰로 생각했는데 외화반출이 문제가 되고 있는거겠네요 ㅠㅠ 하아 어렵네요

comlight님의 댓글

coml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03 09:59

외화반출도 해외부동산 취득이라는 명목으로 금액한도 없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독일 부동산 계약서를 세무서와 한국은행에 보여줘야 송금이 가능합니다. 현금 100%로 구매 하신다면 생각보다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