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락티쿰 지역이 안멜둥된 지역과 거리가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나요? 어느 정도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라면 안멜둥된 지역에서 출퇴근했다고 하시면 됩니다. 프락티쿰 계약서는 있을 테니 그것도 같이 제출하시면 되는데 자가용이 있다면 0.3 EUR / Km로 계산이 됩니다. 자가용이 없다면 Bahn Rechnung 내셔야 하는데 이게 불가능하다면 지금이라도 해당 지역에 안멜둥해서 프락티쿰을 위해 임시로 이쪽 지역에 이동을 해서(이사비용이 있다면 그것도 같이 청구가능) 관련 비용 청구하시면 됩니다.

아수라장님의 댓글

아수라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25 13:44

네 아예 다른 지역입니다. 대략 500km 정도 떨어져있네요. 말씀해주신걸 요약하자면 어찌됐든 이쪽에 안멜둥을 하고, 그 서류를 연말정산시에 첨부해야 청구를 할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검색해보니로 첫해 연말정산은 1000유로? 정도 기본적으로 파우샬?공제가 된다고 알고있는데, 그 비용이 넘지 않으면 따로 이사비용같은 것들은 청구 안해도 될까요? 영수증을 따로 모아놓지도 않았고, 나중에 영수증 다시 인쇄하고 찾는게 너무 큰 일이 될것 같아서요 ㅎㅎ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26 12:44

네 현재 거주지에 하셔야 됩니다. 아니면 500Km를 출퇴근했다는 거로 되는데 Finanzamt에서 문제 삼습니다. 첫해 연말정산은 많이 돌려받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받을 수도 있으니 같이 하세요. 영수증은 미리 사진으로 찍어두시고 구글 드라이브 등에 올려놓으면 나중에 찾기 쉽습니다. 어차피 사본을 제출하니깐요. 그리고 첫 상담은 공짜로 대부분 해주니 Steuerberater에 미리 상담 받으셔도 됩니다. 말씀해주신 정보 가지고 자세하게 가이드 해주고 자기 수수료보다 적게 돌려받는 경우엔 이건 안 하는게 좋다고 알려줍니다.

아수라장님의 댓글

아수라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27 14:52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전 몇개월 안되는 짧은 기간이라 따로 안멜둥을 안했는데, 지금이라도 안멜둥을 해야겠네요..그런데 하필 집주인이 안멜둥을 거부하고 있어서(단기 거주라는 이유로), 안멜둥 없이 증명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한번 Steuerberater에게 물어봐야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