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팁 드리겠습니다.
벽 페인트의 경우 혼자서 간단히 칠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어차피 추후 나가실때 다시한번 더 벽을 칠해야하니 그때 제대로 칠하시면 됩니다.
1. Renovierung / Streichen Set 와 페인트( 욕실용, 거실용 따로 구매추천) 구매하시고 유튜브로 과정보시고 칠하시면 됩니다.
2. 페인트 뜬 벽과 지저분한 부위는 끍어 칠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3. 페인트칠은 2번은 꼭 하셔야합니다. 한번 칠한 후 5시간 이후 칠하시면 됨. (시간 계획잘하시면 하루면 끝납니다)
*보통 Grundierung 을 하라고 하지만 안하셔도 무방합니다. 대신 좋은 페인트 구매하시면 됩니다.

바닥 라미나트의 경우 Hausverwaltung 에 문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Hasuverwaltung이 괜찮은 기술자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기당할 위험이 줄어듭니다.
대신 조건을 상세히 적으셔야 합니다.
쓸만한 라미나트 (Bauhaus 기준) m2 당 10유로, 즉 59m2 기준 600유로 + Dämmung Boden für Laminat 이것또한 넉넉히 약 100유로 잡으셔야 합니다.
나머지 시공비용인데, 60크바이면 약600 - 800 유로 시공비를 부를겁니다. 방상태에 따라 더부를수 있으니 미리 견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물어보실때 꼭 라미나트와 Dämmung 은 직접 구비해 놓겠다고 하시면 됩니다.(이 두가지 제품도 바우하우스 직원에게 방크기 설명해주면 구매수량도 도와줍니다.)

페인트 혼자하시고 라미나트는 시공 맡기시면 약 2천유로면 충분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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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m님의 댓글

Gur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09 20:29

감사합니다!

담군님의 댓글

담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09 20:59

아!! Stuttgart 는 훨씬 더 비싸질수 있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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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사하면서 이사갈 집 벽 바닥 새로 전부 한 입장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집은 85 제곱미터정도의 방 3개있는 보통 집입니다. 바닥재 가격은 고르는거에 따라 많이 다르니 차치하고, 이미 사 둔 라미나트 까는것만 견적 네군데 받았는데, 싼곳은 1700유로에서 비싼곳은 2000유로정도 였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Handwerker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벽은 윗분 말씀대로 그냥 셀프 추천드립니다. 저희 집 도배 견적 받았는데, 싼곳이 6000유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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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도배 셀프 경험상 48유로 정도 들었습니다. 벽지 한 롤에 24유로씩 약 65cm 폭에 10미터 짜리 두 개 산 가격입니다. 단 벽지 양은 정확하게 벽 면적 계산해서 몇 롤, 이렇게 계산하셔야 할 거 같아요. 저희는 벽에 포인트만 작업했어서 그렇게 벽지가 많이 들지는 않았었어요.  추가적으로 붓이랑, 공기 눌러주는 Abzieher랑  가루풀 사야하는데 그거까지 합쳐도 100유로는 넘지 않을 듯요. 혼자 하기는 좀 그렇고 붙이는 거 잡아주고 할 도와주실 분이 꼭 있어야되긴 하겠지만, 직접 시공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벽이 페인트라면 오히려 벽지보다 더 쉽고 저렴하게 작업하실 수 있을 거 같고요.
바닥은 안 해봐서 잘 모름요.. ^^,;;

도배나 바닥교체만 하는건 시간만 있으면 가능하나 벽이 노래지고 뜨는게 단순 노후가 아닌 물이 새거나 새는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벽이 단열이 약해서 벽지가 축축해지는걸수도 있슴니다. 건물도 노후된 건물이라 하시니 이부분도 확인해보세요. 열심히 다시 했는데 금방 또 누래지면 아깝잖아요...

저희도 슈투트살고 43크지 벽 바닥(비뉠보덴)으로 셀프로 1500정도 들었습니다 비뉠보덴은 라미라트보다 비싸긴 하지만 설치가 쉽고 습기에 더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