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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국에서 온 택배 Zoll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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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12 09:42 조회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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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방금 dhl 택배기사에게서 온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늘 집에 있냐, 한국에서 온 택배를 언제 가져다줄까하고 택배기사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9유로를 내야된다고 해서 이유를 물어보니까 그냥 Zoll!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 내가 Zoll로 가야 돼? 하니까 아니 택배는 내가 갖다줄거고 그냥 넌 나한테 9유로만 내면 돼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원래 Zoll에서 벌금을 매기고 이렇게 택배기사가 물품을 바로 갖다주는 경우가 있나요?
제가 지금까지 읽어왔던 다른 분들 경험을 보면 Zoll에서 벌금 내고 직접 택배를 찾아오셨던 것만 봤어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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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oelnoah님의 댓글

noelnoa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네.. 저는 zoll 내야하는건 전부 택배기사님이 집으로 왔을때 직접 돈 내고 받았어요.

  • 추천 1

Hallöchen님의 댓글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헉 그렇군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서 사기(?)인줄 알았어요ㅎ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바스이님의 댓글

바스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그런적이 있었네요. 뭐 90유로도 아니고 9유로라서 걍 주고 받았습니다

  • 추천 1

최성진님의 댓글

최성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hl에서 Zoll 프로세스를 대행해주는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이 비용이 29유로인가 했었는데 오히려 줄었네요. 보통 접근성도 안 좋고 개인이 처리하기에는 복잡하고 불편한 점이 적지 않은 독일 Zoll 관청 사정상 겨우 9유로로 처리해준다면 정말 기뻐하며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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